Mochi


곤지암



 · 감독


정범식 (Jung Bum-shik)

2014년 제32회 브뤼셀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2007년 제10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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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편

 · 리뷰

간단 줄거리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의 실체를 체험하라!


평가

 이 영화는 노이즈마케팅에 성공한 영화인것 같다. CNN에서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의 시선을 확 잡아 이끌수 있었던 것 같다. 더구나 곤지암이라는 실제 장소를 바탕으로 한 영화여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거기일 뿐 진짜 솔직히... 많이 실망한 영화이다.

파운드푸티지 영화들이 많이 있지만 곤지암을 볼바에 차라리 '그레이브인카운터'나 '블레어위치'를 본다 라는 말들이 있다. 나도 또한 거기에 98% 동의 한다. 2%는 영화관에서 파운드푸티지를 느껴볼수 있는 기회라 여기고 보면될꺼 같다. 현재 곤지암 영화 평점과 댓글들은 '나만 당할수 없지 너도 당해라!' 형식으로 쓰여져서 좋은 평과 댓글을 얻은것 같다. 영화를 보고난 후 '아... 낚였구나...' 라고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가 있었다.


곤지암 실제는?

실제 곤지암이 폐허가 된 이유는 원장이 병원을 버리고 이민을 가버리고 인수를 포기된 상태로 방치된거라 합니다.


 · 감상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