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chi


1년중 단 하루 12시간동안 살육이 허용된 밤, 더 퍼스트 퍼지 (The First Purge, 2018)

제라드 맥머레이Gerard McMurray 【필모그래피 보기】 - 이 영화는 시리즈로 이루어진 영화이다. '퍼지의 탄생' 합법적인 살인의 날이 탄생한 그 날을 그린 프리퀄 영화이다. 첫번째 이야기였던 영화가 개봉하자 많은 영화인분들뿐아니라 일반 영화 관람객이라도 모두 관심을 끌게 된다. 바로 '합법적인 살육'이란 이 두 단어로 모두를 매료시켜버린다. 그 기대에 '더 퍼지'가 개봉하게 되고 많은 이들이 환호를 했지만 다소의 실망감이 더 크게 발생하게 된다. 그럼에도 많은 팬층들을 확보하게된 1편이 종료가 되고 9개월 후 2편인 가 개봉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도 약간의 성공을 하게 된다. 이 팬분들은 '합법적인 살육'이란 단어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1편에서도 그랬지만 모두가 바랬던건 아니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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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 감독 정범식 (Jung Bum-shik)2014년 제32회 브뤼셀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2007년 제10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 감독상 【필모그래피 보기】 · 예고편 · 리뷰 간단 줄거리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의 실체를 체험하라! 평가 이 영화는 노이즈마케팅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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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 감독 잭 힐디츠 (Zak Hilditch) 2015년 22회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음악상 수상 【필모그래피 보기】 · 예고편 · 리뷰 캐릭터분석 월프레드 제임스 (남편) - 아내의 막대한 땅을 탐하며 농사를 계속 짓고 싶어 한다. 아들을 위하고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자신의 욕심으로 자신의 아내를 무참히 살인하게 된다. / 토마스 제인 알렛 제임스 (아내) - 평범하고 지루한 삶을 벗어나 특별한 사람이 되어 돈을 많이 벌어 아들을 위하며 살고 싶어 한다. / 몰리 파커 헨리 제임스 (아들) - 평범한 삶과 가족이 해체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섀넌을 위한 삶을 살고 있으며 섀넌이 없으면 이 세상에 존재할 목적이 없다고 느 낀다.섀넌 코테리 (여친) - 귀하게 자랐으며 헨리와 만나고 나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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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 감독 장재현(JANG Jae-hyun)-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 과정 재학 중 【필모그래피 보기】 · 예고편 · 리뷰 '검은사제들' 오늘은 '검은사제들'을 다시 봤다. 한국에선 다소 낯선 단어 '엑소시즘'을 한국식으로 잘 표현해 놓은것 같다. 다른 영화(B급영화)에서 가끔 '엑소시즘'을 다룬 영화도 나오기도 하지만 그것들 전부다 너무 서구적인것을 표현해 냈다. 하지만 '검은사제들'은 너무 서구적인것 보단 한국식으로 잘 표현은 해 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검은사제들' 원작은 '12번째 보조사제'이다. 이 원작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검은사제들'의 핵심과 중점이 있는 것만 보여준다. 개인적으론 '검은사제들'보단 '12번째 보조사제'의 단편 영화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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